(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수민 원혁 부부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태교여행을 떠났다.
이수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들의 태교여행"이라는 멘트에 괌을 함께 태그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휴양지 괌을 방문한 이수민 원혁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민의 만삭 배를 손으로 가리키는 양가 부모님의 개구진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양가 부모님과 함께 태교 여행을 떠난 이수민 원혁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개그맨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은 트로트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5개월 만인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5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수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