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2 20: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강소라에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강소라의 서울 야경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앞서 영화관에서 강소라와 첫 만남을 가졌던 이특은 이날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남산 근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특은 영화관을 나온 뒤 미니 드레스를 입은 강소라가 쌀쌀한 날씨에 추워하자, 부리나케 따뜻한 음료를 사다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레스토랑으로 가는 차 안에서는 강소라가 짧은 치마 때문에 불편할까 봐 "다리 가리고 있어요"라며 겉옷을 건네줘 매너남이란 별명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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