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전현무가 누군가와 영상 통화를 하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14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대상 3관왕 전현무의 2025년 새해 목표가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트로피 진열장에 2017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인 2024 MBC 방송 연예 대상 트로피를 진열한다.
이어 전현무는 "최근 외모 칭찬을 받고 있다.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사람도 많아졌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
전현무의 물오른 미모의 비밀이 궁금한 가운데, 그가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며 연신 미소를 머금은 모습도 포착됐다.
영어, 중국어, 일어까지 무려 3개 국어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새해 목표까지 밝히는 전현무. 과연 영상통화의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현무는 "트민남으로서 놓칠 수 없다"라며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른 저속노화 식단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낸다.
그는 "진짜 요리사들은 냉장고를 털어요"라며 직접 저속노화 식단을 완성한다고 해 어떤 메뉴일지 기대가 모인다.
대상 3관왕의 기록을 세운 전현무의 2025년 새해 목표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5월 결혼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당시 박명수가 "그럼 5월에 (결혼)하자"라고 권유하자, 전현무는 "좋다"라는데 이어 "그러면 5월로 정정했다고 또 기사가 나온다"라고 답변했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