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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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셰프들, '예약 폭주' 이모카세와 특급 만남…이현이도 질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사입력 2025.02.13 11:35 / 기사수정 2025.02.13 11: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네덜란드 셰프들이 화제의 흑백요리사 ‘이모카세’와 만난다.

13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 흑수저가 된 네덜란드 백수저 셰프들이 이모카세를 만나 한식의 세계를 배운다.

새롭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찾아온 친구들은 ‘흑백요리사’를 보고 한식과 사랑에 빠진 네덜란드 셰프들이다.

한국에 도착한 첫날부터 흑백요리사 최종 6위에 오른 이모카세가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하루 500통 이상의 예약 폭주가 이어져 한국인들도 방문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이다.



멀리서 날아온 한식 흑수저들을 위해 이모카세의 한식 한 상이 펼쳐졌다. 싱싱한 해산물부터 비빔밥까지, 30가지가 훌쩍 넘는 음식들이 휘몰아치는 이모표 한 상에 셰프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거기에 이모카세가 손수 쌈을 먹여 주는가 하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시그니처 김구이 요리까지 선보이며 한식의 모든 것을 대방출하기 시작했다.

MC 이현이도 “김구이까지 먹는다고? 너무 부러워”라며 질투했다.

이모카세와 네덜란드 셰프 친구들의 특급 만남은 2월 1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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