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백지영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백지영은 10일 오후 "6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 ㅋㅋ"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6년 전은 생얼에 평상복 사진인데 지금의 나는 풀메에 무대의상이라는 점!!!!"이라며 "갠쟈나 잘 늙고이써 이걸로 위로받자ㅋㅋㅋㅋ"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6년 전보다도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다.
이에 컬투 김태균은 "늘 지금이 좋아 지영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백지영은 1999년 데뷔했으며,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백지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