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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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안타까운 소식…"눈 다쳐, 사고 막지 못해"

기사입력 2025.02.09 19:13 / 기사수정 2025.02.09 19: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눈 부상을 당했다.

9일 신애라는 "#애라원에서 소개해 드리는 잘 먹는 먹거리 방법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애라이프에서도 계속 나눌게요. 2025년 남은 11달 우리 모두 아프지 않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애라는 "벌써 2025년의 12분의 1이 지났다. 시간 정말 빠르다. 별일 없으세요? 저는 별일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애라는 "눈을 다쳤다. 새벽에 화장실 가면서 그 익숙한 짧은 길에 벽에 꽝 부딪혔다. 얼마나 아프던지. 안전하다 생각되던 곳에서 어이없게 사고가 생기더라. 진짜 더 조심하고 천천히 살려고 한다. 외적 환경, 상황의 사건 사고는 우리가 막지 못할 때가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지만 자신의 건강은 우리 자신이 지킬 수 있다. 몸은 거짓말을 안 한다고 한다. 우리가 살피는 대로 변한다.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생각해요, 우리. 저의 오늘의 건강한 생각은 감사다. 멍 만들고 찢어지지 않아서 감사하다. 눈과 각막이 안 다쳐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건강한 생각은 무엇인가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첫째 아들 정민 군 출산 후, 2005년과 2008년에 각각 예은, 예진 두 딸을 입양했다. 

신애라는 국내 첫 건강 테라피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채널 A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의 메인 MC를 맡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신애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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