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복귀 근황을 알렸다.
7일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SNS에 "저 복귀했어요!! 조금 늦게 알려드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몸에 밀착되는 니트와 모자를 매치해 센스있는 패션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한 인형같은 미모와 완벽한 명품 몸매를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강아랑은 "날씨가 너무 추워요 오늘은 꼬옥 따뜻하게 주무세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은 "매일매일 더 예뻐지네요", "복귀 환영합니다!", "드디어!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 강아랑은 KBS의 메인 뉴스인 '9시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2023년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강아랑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