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대표작 중 하나인 '쿠키런: 킹덤'의 4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거짓의 카니발'의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5일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출시 4주년 기념 팬 페스티벌 '거짓의 카니발'의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거짓의 카니발’은 '쿠키런: 킹덤'이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쉐도우밀크 쿠키를 주제로 한 팬 페스티벌로, 최대 5000명의 유저와 함께하는 '쿠키런' 역대 최대 규모의 단독 오프라인 행사다. 팬 페스티벌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무대 공연, 체험 부스, 2차 창작물 상점, 굿즈 스토어 등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모든 공간은 쉐도우밀크 쿠키가 지휘하는 거짓의 세상을 컨셉으로 꾸며지며, 그간 이 쿠키의 등장을 간절히 기다려온 유저에게 설레는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눈길을 끄는 무대 공연 프로그램도 구성됐다. '쿠키런: 킹덤'의 김이환 PD(프로젝트 디렉터)의 토크쇼, 강수진 성우와 김예림 성우 초대석, '쿠키런: 킹덤' OST 합주, 쉐도우밀크 쿠키의 스토리를 담은 탈춤 퍼포먼스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