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6:50
연예

옥택연, 일반인 여친과 결혼설… 소속사 "사실 아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2.05 14:38 / 기사수정 2025.02.05 14:3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설이 불거졌다. 

5일 옥택연 소속사 51K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옥택연과 일반인 여자친구의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파리에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옥택연이 여자친구의 생일을 앞두고 촬영한 것"이라며 "프러포즈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뿐만 아니라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사진이 유출되어 확산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4세 연하의 여자친구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알려져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일본 영화 '그랑메종파리'에 출연해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