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수지를 극찬했다.
4일 수지는 개인 계정에 "다 이루어질지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수지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스틸컷.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빨간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수지는 김우빈과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지는 사막에서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호기심을 폭발시켰다.
수지의 독보적인 미모가 물씬 느껴지는 스틸컷에 송혜교는 "예쁘다"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81년생인 송혜교와 1994년생인 수지는 13살 나이차가 무색한 우정을 이어오며 팬들을 흐뭇케 하고 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사진=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