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장재인이 파격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장재인은 "우리 팀 최고. 정말 좋은 작업물이 나왔죠.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멋져요", "고혹적인 느낌", "각선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TOP3를 차지했으며, 2010년 정식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비긴어게인 출연. 방송에 3-4년 만에 나간 것 같아요 여전히 방송 카메라 앞에서면 많이 떨리고 어색합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가는 그는 지난해 11월 신곡 '엽서'를 발매했고 12월에는 Refresh project(리프레시 프로젝트)로 '우리 처음 만났던 날이 언젠줄 알아'를 발매했으며 1~2월 중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장재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