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2 21:31 / 기사수정 2011.10.22 21: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9년 전 베이비복스와 디바의 불화설에 대해 공개돼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베이비복스, 디바, 카라의 멤버들과 이경실, 조혜련, 변기수 등 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9년 전 디바가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인사를 잘 안한다는 기사를 공개하며 두 그룹 간의 오해를 풀어주는 시간을 갖게 됐다.
먼저 디바 멤버 비키는 "간미연씨가 선글라스를 끼고 앉아서 고개만 까딱하며 인사를 했다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났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베이비복스 멤버 이희진은 오해라며 "간미연은 잠이 많은 친구라 그때 졸고 있었다"며 디바 멤버들에게 고개를 까딱한 것은 졸고 있던 중에 생긴 오해라며 해명했고 당시 간미연도 디바의 행동에 놀라서 울었다며 오해였다며 해명했다.
속사정을 알게 된 두 그룹 멤버들은 악수를 하며 9년 만에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하는 모습을 연출 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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