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27 12:0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방송 자료화면에서 모자이크 굴욕을 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현생 사는 아씨'의 정체는 클레오 멤버 채은정으로 밝혀졌다. S.E.S, 핑클, 베이비복스 등과 함께 90년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걸그룹인 클레오.
채은정은 "당시 활동했던 분들 중에 아직까지 그룹명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없어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S.E.S.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슈의 얼굴이 모자이크 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슈는 상습 돟박 혐의로 MBC, KBS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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