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설 연휴 속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전 이효리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여러 마리의 유기견들과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 제주도에서 올라온 지인들과 함께 서울을 산책하는가 하면, 시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생선을 말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뿐 아니라 남편 이상순과의 데이트 현장도 공개한 이효리는 "이르케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사진= 이효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