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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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킥플립, 오늘(23일) 첫 음방 출격…'차세대 무대 장인' 예고

기사입력 2025.01.23 14:4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오늘(23일)부터 데뷔 첫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다.

킥플립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타이틀곡 '마마 세드 (뭐가 되려고?)'(Mama Said) 무대와 함께 JYP 계보를 잇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킥플립은 지난 20일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20일 자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K팝 슈퍼 루키'의 탄생을 화려하게 알렸다. 특히 20일 하루 동안 한터차트 기준 앨범 판매량 24만 3949장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마마 세드'는 21일 중국 음원 플랫폼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 정상을 찍으며 뚜렷한 글로벌 기세를 입증했다. 데뷔곡 뮤직비디오도 23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JYP 소속 아티스트들은 '마마 세드' 챌린지로 후배 킥플립의 데뷔 지원사격에 나섰다. 킥플립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 트와이스 미나, 있지(ITZY) 예지와 리아, 엔믹스(NMIXX) 해원과 배이(BAE)가 킥플립 멤버들과 함께한 챌린지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킥플립의 데뷔곡 '마마 세드'는 아마루가 작사에 참여했고 '뻔한 잔소리 따위 신경 안 쓰고 내 갈 길 간다'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듣기 싫은 잔소리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받아치는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해방감을 전한다.

한편,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 용어로 그룹명을 완성했다.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일곱 멤버는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듯 새로운 활약에 나선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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