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희정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김희정은 지난 22일 "Saltwater therapy, Phi Phi Island edi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태국 피피섬에서 오렌지색 비키니 차림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푸른 바다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듯한 그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더불어 시원한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하차했다.
사진= 김희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