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율희는 자신의 계정에 "'내파악(내 파트너는 악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대본집이 담겨 있다. 대본 곳곳에 빼곡하게 붙여진 메모지가 눈길을 끌었다.
최민환과 이혼 후 배우로 새출발한 율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끝내 이혼했다.
그런 가운데 율희는 최근 전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업소 출입 의혹을 제기하는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 최민환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그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율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