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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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악플러 일침, "늘 웃지만 뒤에선 각자의 슬픔과 아픔이 있다"

기사입력 2011.10.14 11:26 / 기사수정 2011.10.14 11: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김수로가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수로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연예인들에 상습적으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를 던졌다. "연예인들이 늘 웃고 있는 것 같아도 뒤에서 각자의 슬픔과 아픔이 있다"며 "좋은 댓글 좀 달아 달라"고 진지하게 부탁했다.
 
이어 김수로는 "유재석한테만 좋은 댓글 달지 말고…"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김수로를 비롯해 임원희, 박예진, 지현우, 박재범이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Mr. 아이돌'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 영화는 가수 지망생을 훈련시켜 국민 아이돌 스타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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