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03 08:1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과 태양, 대성이 함께한 신곡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이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간 차트(집계 기간 11월 25일~12월 1일)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파워(POWER)'에 이어 '홈 스윗 홈'으로 또 한 번 콘크리트 차트로 불리는 멜론의 상위권 차트를 뒤흔들며 '음원 강자'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지드래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홈 스윗 홈' 비하인드 영상 2편은 공개된 지 하루만에 15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마마' 잘하려면 오늘부터 흥을 좀 올려야 된다"라며 약 9년 만에 서는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무대를 위해 이틀 전부터 흥을 올리는가 하면, 무대 뒤에서 잔망기를 터트리며 긴장을 푸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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