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4:01
연예

'뿌리깊은 나무' 송중기, 태종이 쏜 화살 속 유유히 걸어 '이목 집중'

기사입력 2011.10.06 23:45 / 기사수정 2011.10.06 23: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세종이 화살비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6일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송중기)은 아버지 태종(백윤식)과 서로 목에 칼을 겨누고 싸웠다.

이에 태종은 군사들을 모아 연무장에서 조련하였으며 세종에게 압력을 가하는 동시에 빈 찬합을 보냈다.

참합의 모양은 마치 세종이 가슴 아플 때마다 풀던 마방진과 모양이 같았다.

이에 태종은 "모든 숫자를 버리고 단 하나의 숫자만 남긴다면 마방진은 풀린다"고 말했었다. 그것이 태종이 원하는 세상이었고 그의 대의였다.

이를 본 세종은 자신의 대의를 말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결국, 세종이 홀로 태종에게로 갔으나 태종은 병사들과 화살 훈련 중이었고 세종은 그 과녁 사이를 걸었다.


하지만, 태종은 상관치 않고 발사 명령을 내렸으며 세종은 쏟아지는 화살비 속을 유유히 걸었다.

한편, 세종이 어떤 말을 할지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중기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