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05 16:55 / 기사수정 2024.11.05 16:5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코요태 멤버들이 김종민의 11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싸워달라"는 한 청취자의 너스레 섞인 메시지에 "저희는 싸우는 게 아니라 애정표현이다. 재밌어 하시면 계속 싸우겠다"고 했다.
멤버들은 전날 발매된 신곡 '사계'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직접 가사지를 프린팅 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이 "가사를 잘 모른다"고 하자, 신지는 "셋이 라디오에서 라이브를 하면 사고가 한 번씩 생긴다. 확실히 하자는 의미"라면서 "저희 때문에 PD님이 시말서를 쓰신 적도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돌림판을 통해 신곡을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만 라이브 무대를 펼칠 수 있었다. 이에 신지는 "욕심 없다"고 단언해 웃음을 안겼다. 빽가 역시 "음원으로 듣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라이브보단 음원 듣기를 추천드린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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