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30 23:40 / 기사수정 2024.10.01 00:2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난데없는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리사는 지난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출격해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이날 리사는 '락스타(ROCKSTAR)'와 '뉴 우먼(NEW SOMAN)' 뿐만 아니라 '라리사(Lalisa)', '머니(Money)'를 선보이며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리사는 미발매 신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 무대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릿 플로어'는 미국 록밴드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대표곡 '키스 미(Kiss Me)'를 샘플링한 곡으로, 10월 4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올해 발표한 '락스타', '뉴 우먼' 모두 강렬한 카리스마가 내포된 리사의 퍼포먼스가 돋보였다면 '문릿 플로어'는 리사만의 간드러지는 보컬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것이 특징.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리사의 새로운 도전으로도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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