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11 16: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희철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이 준비한 상상초월 생일 파티가 공개돼 희철 母가 뒷목을 잡는 초유의 사태가 발발한다.
이날 김희철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김종국, 이동건, 은지원은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들이 초대받은 곳은 다름 아닌 희철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김희철 박물관’ 이었던 것.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만들어버린 아들의 모습에 희철 母는 경악했고, 스튜디오의 다른 母벤져스들은 “김희철이니까 가능한 일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형들을 위해 직접 도슨트가 되어 박물관에 전시(?) 된 물건들을 설명하던 김희철은 넘치는 자기애로 형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
"내 모습이지만 어릴 때 진짜 예뻤다"라며 본인의 사진에 뽀뽀하는 희철 때문에 질색하는 아들들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그런 가운데 때아닌 카드 값 논쟁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게임 마니아 김희철은 "게임에만 4천만 원을 썼다"라고 밝혀 짠돌이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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