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09:34 / 기사수정 2011.09.09 09:34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정말 시즌이 종료해야 결과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불꽃이 튀는 대결이 있습니다. 바로 2011 신인왕 타이틀 부문인데요.
시즌 종반이 다가오면 거의 신인왕 타이틀이 확정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올 시즌은 삼성의 배영섭 선수와 LG의 임찬규 선수가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8일 경기에서 임찬규 선수가 구원 등판한 상황에서 정성훈 선수가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리게 되면서 시즌 아홉 번째 승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남은 경기가 20경기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두 자리 승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이 되는데요.
[사진 = 임찬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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