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16 10:2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정자 냉동에 관해 이야기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남은 김재중에게 "형 얼렸다며"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3월 김재중은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정자 보관을 고백한 바 있다.
김재중은 "올해 폐기했다"고 알리며 아깝다라는 강남의 말에 "유통기한이 있다.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3년, 억지로 늘리면 5년이다. 평생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젊을 때 건강한 유전자를 남기고 싶었다"고 정자를 얼린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듣던 강남은 "그거(정자) 병원 가서 어떻게 꺼내냐"고 궁금해했고, 김재중은 뒤늦게 강남의 질문을 이해하곤 "민망하다. 이런 질문은 처음 받아봤다. 다 편집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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