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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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5년만의 韓 팬미팅 성료…"믿고 사랑해줘 고마워"

기사입력 2024.07.08 11: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한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한국에서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후, 빠른 속도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에이티즈는 시야 제한석 티켓을 추가로 오픈했으며,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콘셉트, 무대, 코너 구성 등에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정성을 기울였다.

에이티즈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수록곡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필링 라이크 아이 두(Feeling Like I Do)'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고, 멤버 민기가 직접 창작한 안무까지 선보였다. 이어 데뷔 앨범에 수록된 '트와일라잇(Twilight)', '스테이(Stay)'를 통해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시작부터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된 팬미팅 티저 콘텐츠를 통해 대학생 콘셉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에이티즈는 티니 대학교 학생들로 변신하여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의 로망을 본격적으로 이루어주기 시작했다.



에이티즈는 사전에 에이티니에게 신청받은 챌린지를 진행, 뉴진스(NewJeans) '하우 스윗(How Sweet)', 에스파 '아마겟돈(Armageddon)', 라이즈(RIIZE)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투피엠(2PM) '우리집', 샤이니 '뷰(View)' 등의 퍼포먼스로 팬심을 한층 더 끌어 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연습생이었던 케이큐 펠라즈(KQ Fellaz) 시절에 공개했던 '픽 잇 업(Pick It Up)'을 짧게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후 세븐틴(Seventeen) '예쁘다'를 시작으로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지디&탑(GD&TOP) '집에 가지마'까지 커버 곡 퍼레이드를 선보이자, 공연장은 터질 듯한 함성으로 가득 찼으며 현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 밖에도 에이티즈는 '피버(FEVER)', '디자이어(Desire)', '워크(WORK)', '스타 1117(STAR 1117)', '프로미스(Promise)'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침은 물론이고, 특히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에서는 이들의 공식 캐릭터인 '애티니즈(ANITEEZ)'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꾸미는 등 값진 순간을 나눴다.

팬미팅을 마치며 에이티즈는 "오늘 와줘서 감사하다. 이 순간이 남은 한 해를 보내는데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힘과 에너지를 받아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에이티즈의 멋진 항해를 보여드리겠다. 항상 믿고 사랑해 줘서 고맙다"라며 벅찬 마음으로 에이티니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고, 앙코르 때는 객석까지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가깝게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까지 친밀하게 호흡했다.

이번 팬미팅은 중간중간에 상영되는 VCR을 통해 티니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분한 에이티즈의 스토리를 잘 담아내 더욱 과몰입을 불러일으킨 동시에 팔색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구성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들은 팬미팅 타이틀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가 가진 의미처럼 '에이(A)'부터 '제트(Z)'까지 모든 걸 보여주며 풍성한 볼거리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오랜만에 열린 팬미팅인 만큼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며 현장을 행복으로 물들인 것.

한편 에이티즈는 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 월드몰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 '애니티즈 인 아이스 시티(ANITEEZ IN ICE CITY)'를 진행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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