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19 22:35 / 기사수정 2024.06.19 22:35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김동완, 서윤아가 단둘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으로 떠나 신혼부부(?) 바이브를 풍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승철, 문세윤, 이다해, 심진화, 이수지와 신랑즈 심형탁, 에녹을 과몰입시키는 현장이 펼쳐쳤다.
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단 둘이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에 이다해는 "저도 세븐과 첫 여행이 베트남 푸꾸옥이었다"며 여행 장소 선정에 칭찬했다.
김동완은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렌트카도 다 예약하는 등 완벽 준비를 끝내 MC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이에 서윤아는 "친구랑 오다가 오빠랑 오니까 되게 처음 오는 것 같다"고 말했고 김동완은 "남자랑 처음 왔나봐"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동완은 "윤아가 베트남에 내리자마자 날이 갰다"며 팔불출 멘트를 날렸다. 숙소도 좋은 곳으로 예약해 뒀다는 김동완에 서윤아는 "벌써 힐링 된다. 너무 좋다.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숙소에 들어간 김동완과 서윤아는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 침대 위 로맨틱한 해피 허니문 장식이 이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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