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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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색소폰 불며 축하…'전역' BTS 진, 멤버들과 뜨거운 포옹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4.06.12 09:02 / 기사수정 2024.06.12 14:05



(엑스포츠뉴스 연천, 김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들의 축하 속 전역했다. 

진이 12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품으로 돌아왔다.



이날 군복을 입은 채 다른 장병들과 함께 부대 밖으로 나선 진은 취재진을 향해 경례를 한 후 소속사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받아들었다. 이어 제이홉, RM 등 휴가를 나온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과 포옹하며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특히 군악대로 군 복무 중인 RM은 직접 색소폰을 불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연두색 모자를 착용했으며, 뷔는 베이지색 모자를 쓰고 자리했다. 또 지민과 정국은 군복을 입은 상태였다. 슈가는 자리에 없었다. 

이후 진은 "아미 안녕"이라고 외치고 손 인사를 한 후 준비된 차량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함께 온 탓, 차량은 네 대 준비돼 있었다. 특히 진은 군복을 입고도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감탄을 자아냈다. 



당초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는 공지를 했다. 이에 약속을 지킨 아미(팬덤명)들은 진의 전역 현장을 찾아오지 않았다. 

대신 팬들은 진의 전역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여러 개 내걸고, 래핑 버스를 준비했다. "지구가 사랑하고 우주가 응원하는 특급전사 김석진. 아미와 앞으로 영원히 함께하자", "아미에게 돌아온 걸 환영해", "수고했어 석진아 이제는 ARMY가 네 곁을 지킬게", "찐조교님 전역했진. 우주여행끝낸 석진아 환영해"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 등을 다수 볼 수 있었다. 

다만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호원, 경찰, 소방인력이 수십 명 배치됐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외신 기자들이 진의 전역을 취재하기 위해 자리하기도 했다. 



더불어 진의 팬들이 국군장병들을 위해 '전역 카페'를 준비, 이벤트를 열었다. 8일부터 12일까지, 국군장병들이 방문하면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것. 진이 군 생활 중 해당 카페를 많이 방문했고, 부대와 가장 가까워 팬들이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8개월 만에 군인 김석진에서 방탄소년단 진으로 돌아온 진. 그는 다음날부터 활동 재개에 돌입한다.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FESTA'(2024 페스타) 행사에 참석, 팬들과 직접 대면할 계획이다. 

또한 전역 당일인 12일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의 전역을 맞아 완전체 회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휴가를 나온 상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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