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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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 안 했지만 대리운전 이용…해명 또 해명 [종합]

기사입력 2024.05.17 06: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뺑소니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측이 또다시 해명에 나섰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자신의 차량을 몰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지만, 조치를 취하지 않아 조사를 받았다. 사고 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자신이 운전했다며 자수했으며,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후 경찰에 출석해 자신의 운전 사실을 시인하고 음주 측정 등에 임했다. 

이후 소속사는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라 공황장애로 인해 사고 후 대처를 하지 못한 것이라 해명했고, 매니저의 자수는 소속사 대표의 지시로 인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논란은 식지 않았다.



여기에 더해 16일 채널A는 김호중이 유흥주점에 머물다 대리운전을 이용해 귀가를 했고, 귀가 후 다른 술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특히 채널A는 김호중이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 조수석에 탑승하며 휘청였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또다시 해명했다. 술을 마시지 않았고, 휘청이지도 않았다는 것.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채널A의 보도는 마치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다. 

또한 대리운전 이용에 대해선 엑스포츠뉴스에 "대리운전을 이용한 건 사실이다. 해당 주점 특성상 상시 대리 서비스가 있다. 김호중이 피곤했던 상황이라 함께 있던 사람들이 운전 하지 말라고, 대리운전을 이용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당시 김호중이 술자리로 이동하던 중인 것도 맞다고 전했다. "집에 갔다가 지인의 연락을 받고 압구정으로 향하던 중이었다"는 것. 하지만 이날 김호중이 음주를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의 집, 김호중 소속사 이광득 대표의 집, 소속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가 빠져 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지난 14일 김호중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김호중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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