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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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만보 걷기도 거뜬…'46kg' 체중 유지 비결 "건강히 먹으며 살 뺄 수 있어"

기사입력 2024.05.08 12:01 / 기사수정 2024.05.08 12: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법을 공유했다.

7일 최준희는 "단식, 무조건 굶기, 초절식 당장 stop. 살 잘 붙는 체질 되고 싶으신 것 아니죠? 너무 안먹는 건 문제에요. 안 먹으니 점점 굶주리며 한 번 먹을 때 보상 심리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먹고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은 뚝뚝 떨어지면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침 점심은 간단하게라도 식단이든 일반식이든 먹고, 저녁은 쉐이크로 채워주는 것이 가볍고 좋더라고요. 밤에 폭식하게 되면 자는 내내 음식을 소화하느라 우리 몸은 재생 작용을 제대로 못하는데 그 재생 과정이 칼로리 소모에 굉장한 효과를 주는거 알고 계셨나요? 밤에 위를 가볍게 해두면 몸에서 그 지방을 태워서 다음날 몸무게가 쏙 빠지는 것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또 "초절식 하는 다이어터들 잘못된 방법 그만 알리시오. 배고프지 않고 건강히 챙겨먹으며 감량할 수 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70kg 시절과 50kg까지 다이어트를 한 과거, 현재 46kg의 체중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최준희는 운동을 통해 총 575kcal를 소모하고, 8.89km에 달하는 거리를 걸어 10000보를 넘긴 수치를 공개하며 꾸준한 움직임으로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일상도 알렸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배우 故최진실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현재는 유튜브 운영 등으로 누리꾼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준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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