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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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이미지 세탁' 또? 논란 지운 미소…60만 팔로워 돌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02 19:06 / 기사수정 2024.05.02 19:0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갑질 등 여러 의혹 속에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서예지가 또 한 번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서예지는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26일, 새로운 개인 채널을 오픈해 화제를 모은지 약 일주일 만이다. 

이번 사진 속 서예지는 후드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도 자랑했다. 




무엇보다 세 장의 사진 모두 서예지는 밝은 미소를 뽐내며 한층 부드럽고 여유로운 무드를 자랑했다. 

앞선 근황 사진에서도 서예지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로 수수한 옷차림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화제를 모았다. 

전 연인이자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부터 학교 폭력, 스태프에 대한 갑질 의혹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서예지인 만큼 갑작스러운 개인 채널 오픈 소식과 밝은 근황 사진을 올린 그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현재 그의 채널은 60만 명의 팔로워 수를 돌파한 상태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오랜 시간 함께한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동행을 마무리한 바.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그가 개인 채널을 통해 달라진 분위기를 과시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왜 자꾸 웃는 사진 올리는 거냐" "다시 작품 활동한다는 건가" "연기 복귀하는 건가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2년 드라마 '이브'로 연기 복귀를 알린 바 있다. 

사진=서예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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