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13
연예

'47kg' 박나래, 바프 찍더니 고삐 풀렸다…"먹을 음식 많아" (나혼산)

기사입력 2024.05.02 11: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바디 발표회 촬영을 마친 후 행복한 '팜유 타임'을 갖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단체 촬영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의 마지막 단체 촬영을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카메라 앞에 섰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는 순간, 스튜디오에서는 세 사람을 향한 박수가 쏟아졌고, 이들은 모니터 속 단체 사진을 바라보며 울컥한 감정에 애써 웃음을 지었다. 

세 사람은 4개월 간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소회도 밝혔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이 희열, 우리 셋만 알잖아요"라며 "또 다른 의미의 패밀리십이 생겼다"라고 뿌듯해했다. 

박나래는 "모니터 속 내가 나 같지 않았다"라며 이번 촬영 덕에 40년 동안 못 해본 '이것'을 착용했다고 밝히기도. 

이장우는 "셋이 같이 고생해서 더 끈끈해졌다"라며 더 두터워진 가족애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팜유 타임'으로 행복을 충전하기도 했다.

음식에 진심인 팜유가 다이어트 후 먹는 첫 메뉴에 관심이 집중됐다. 

촬영이 끝난 후 "먹을 음식 많아"라며 완벽한 팜유 타임을 위해 촬영장의 간식도 패스한 세 사람.

"시작은 무조건 이것!"이라는 팜유 대장 전현무는 물론 박나래, 이장우까지 한 마음으로 통한 메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제1 회 팜유 바디 발표회 마지막 단체 촬영 현장과 행복한 팜유 타임 현장은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