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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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 딱 기다려"…에녹, 인순이 주선 소개팅 성사? (신랑수업)[종합]

기사입력 2024.04.24 22:28 / 기사수정 2024.04.24 22:2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인순이가 에녹과 신효범의 소개팅을 제안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이 집에 인순이를 초대했다.

에녹이 즐겁게 방문한 녹음실에서 인순이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깜짝 놀라자 에녹은 13년 전 뮤지컬 '캣츠'로 인순이와 인연을 맺었다고 소개했다.

당시 1년 정도 함께 공연을 한 두 사람. 에녹은 "저를 좋게 봐 주셨다. 가능성을 보고 '우리 회사가 계약하는 걸 도와줘도 되겠냐'고 하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에녹은 "이렇게 큰 분의 '넌 가능성 있는 친구야'라는 얘기가 큰 힘이 됐다. 그 이후에 있던 여러 작업들에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다"라고 털어놨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에녹은 앨범 준비 소식과 디너쇼 소식을 알렸다. 과거 에녹은 인순이의 디너쇼를 보면서 나중에 나이 먹으면 저런 공연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이를 들은 인순이는 "성공을 만들었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날 에녹은 "여러 가지 조언도 듣고 싶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 좋은 장소가 있어서 선생님 시간을 뺏어도 될까요?"라고 물으며 인순이를 본이의 집에 초대했다.

집 구경 중 인순이는 테라리엄을 발견하더니 "미래의 에녹 가족이 있네? 근데 왜 아이가 하나야. 둘 셋 낳아야지"라며 자녀 계획을 질문했다.

에녹은 "사실 아이 욕심이 있기는 한데 어떤 분을 만날지 모르니까"라고 대답했다.



인순이가 연상도 괜찮냐고 묻자 에녹은 "말만 잘 통하고 서로 친구 같으면 된다"고 답했고, 인순이는 신효범을 언급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MC들도 놀랐고, 인순이는 "아직 시집을 안 가서 보내려고 한다. 소개팅 한 번 해 볼까?"라고 제안했다.

말을 돌려 상황을 넘긴 에녹은 인터뷰에서 "나이 따위 신경 쓰지 않는다. 신효범 딱 기다려"라는 당돌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김동완은 "너 이제 진짜 한다"고 놀렸고, 이승철 역시 "내가 전화해 줄게, 효범아"라며 흥분해 에녹은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심형탁은 "지금까지 연상연하 커플이 없었어서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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