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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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세 연하 남친과 발리行…"허니는 지켜줘야" 달달 (한예슬)

기사입력 2024.04.24 10:14 / 기사수정 2024.04.24 10:1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발리 여행에 나섰다.

2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발리가 너무 좋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에슬은 남자친구와 함께 발리를 찾았다.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가져온 선크림을 바르며 "생얼도 예쁘다는 댓글 달아주면 고맙긴 한데, 거짓말인 거 다 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는 피해갈 수 없는 거니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관리 열심히 하고 최대한 들키지 않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 더 발전하고 나아보이고 싶은 마음을 갖는 것도 나를 관리하게끔 하는 원동력이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업을 마친 한예슬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남자친구가 위치한 해변가로 향했다.

남자친구를 발견한 한예슬은 "내 남친 저기 있다"라며 반가워했다.

그는 "반만 나오게 해줄게 허니는. 지켜줘야 하니까"라며 남자친구의 얼굴을 절반 정도만 공개했다.

그는 "사실 발리 오면 리조트 밖을 나갈 일이 없다"며 "음식이 너무 맛있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리조트 안에서 그냥 충분히 쉬고 힐링하는 게 효율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조식 먹고 운동을 가볼까 생각 중이다"라며 "여행 와서 운동을 한 번도 빠뜨린 적 없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2021년 5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한예슬 i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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