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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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10년 AOMG 떠난다 "계약 종료, 정리 절차"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22 13:49 / 기사수정 2024.04.22 13:4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이 AOMG를 떠난다. 

AOMG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이먼 도미닉과 AOMG는 지난 2024년 2월 아티스트의 계약 종료 의사를 상호 확인하고 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완료된 것은 아니며 이와 관련된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는 AOMG와 사이먼 도미닉 양측 모두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로 성실하게 활동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쌈디는 2013년 박재범이 설립한 AOMG에 1년 뒤 합류하며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맏기도 했다. 10년 동안 몸담은 AOMG와 결별하게 된 것. 

앞서 AOMG는 그레이와 우원재, 이하이 등이 오랜 기간 몸담은 소속사를 떠난 바 있다. 대표이사 DK 펌킨의 사임에 이어 쌈디까지 떠나며 이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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