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20 19:31 / 기사수정 2024.04.20 19:3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유튜브 계약 조건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미친텐션 때려잡는 홍진경의 지혜 (찐천재,전주3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홍진경이 출연했다.
찰영 전날 강의를 위해 전주에 내려왔다고 알린 김영철은 하루의 자유 시간 동안 찐친 홍진경을 만났다.
홍진경은 유튜브를 새로 개설한 김영철에게 몇 번째 시도인지 질문했고, 김영철은 네 번째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4수 유튜버 처음 봐"라며 웃음을 터뜨리더니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채널이면 좋을 것 같다"고 선배 유튜버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영철의 썰렁한 농담에 홍진경은 "진짜 다섯 번째 오픈하게 생겼어"라고 거침없는 평가를 날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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