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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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출신' 엔하이픈 제이, 희승·니키와 美 메이저리그 시구 출격

기사입력 2024.04.19 11: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 희승, 니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에 나선다.

18일(이하 현지시간) MLB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시애틀 매리너스는 29일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시애틀 출신이자 매리너스의 팬인 제이가 희승, 니키와 함께 시구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 2022년 8월 22일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LA 다저스의 홈경기에서 제이와 제이크가 시구를 한 바 있다.

특히 제이는 MLB에서의 시구만 두 번째인데, 고향팀에서 시구에 나서는 만큼 특별한 기억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하이픈은 24일부터 5월 3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오클랜드, 시카고 등지에서 월드투어 'FATE'를 진행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시애틀 매리너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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