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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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맞는 옷 없을 정도"…확 바뀐 모습 공개

기사입력 2024.04.18 12:58 / 기사수정 2024.04.18 12:5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과거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체중 감량 전을 회상했다. 

17일 최준희는 "청바지 맞는게 없어서 동대문 남자 바지 매장을 뽈뽈 거리며 돌아다녔던 나는 이제 없다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몸무게가 80kg일 때의 시절이었다며 과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몸매와 앳된 얼굴, 다른 이목구비가 담겨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그는 30kg을 감량한 후의 모습을 함께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허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최준희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최준희는 "열심히 으쌰 말라토끼 길을 걷는 중.."이라며 여전히 자기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최준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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