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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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

기사입력 2024.04.12 16:27 / 기사수정 2024.04.12 16:2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차은우가 블랙데이에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세븐에듀는 3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차은우가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초등, 중등,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차은우가 이 여론조사에서 총 492명의 응답자 중 20.1%인 99명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강인은 95명(19.3%)으로 2위, 박서준은 70명(14.2%)으로 3위를 차지했다.

차은우는 현재 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폐차장에서 일하며 동료들과 함께 자장면과 군만두를 먹는 장면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차은우가 드라마에서 자장면을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도 한몫했지만, 그보다는 그의 좋은 인성과 열린 마음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데이는 4월 14일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고 자장면을 먹는 날이다. 이날은 자장면을 먹으며 새카맣게 타버린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판타지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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