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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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논란에도 평온 일상…쌍둥이 딸 '공개'

기사입력 2024.04.11 11:26 / 기사수정 2024.04.13 13:0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자녀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쌍둥이 딸 중 한명이 강아지와 함께 잠들어있다. 평온하면서도 러블리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뒷모습이지만 사랑스러운 성유리 딸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그의 남편인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논란 후 성유리는 지난해 12월 SNS 활동을 재개하며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이 기도한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성유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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