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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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이것이 톱모델 클라쓰…"재산 얼마인지 다 보여줄 수 있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10 06: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남다른 플러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9일 공개된 '내편하자3' 0회에서는 새로이 MC로 합류한 박나래가 기존 MC들인 한혜진, 풍자, 엄지윤과 함께 회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식이 한창 진행되던 중 엄지윤은 한혜진과 박나래에게 "두 분은 서로의 자산 규모를 아시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대충은 안다"고 말했다. 풍자도 "언니가 한 번씩 흘린다"고 거들었다.



박나래는 "언니가 한창 썸타는 남자랑 2대 2로 (언니네) 집에서 더블데이트를 했다. 그런데 이 언니가 정말 깔끔한 사람이다. 정리를 얼마나 잘 하냐"면서 "그런데 탁자 테이블에 건강보험료 내는 고지서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풍자는 "플러팅이다"라고 말했고, 엄지윤은 "그거 소득분위 다 나와요"라고 반응했다.

한혜진은 "거기 있었다. 그런데 일부러 깔아놓은 건 절대 아니고, '너 재산이 얼마 있어?' 하고 믈어보면 난 다 보여줄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모두가 한 목소리르 보여달라고 하자 한혜진은 살짝 당황하더니 "보여줄 수 있는데, 너네 나랑 결혼할 거 아니잖아"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도 "뭐 25년을 일을 했는데. 한 해도 쉬지 않고"라면서 "아까 우리 스튜디오에서 얘기하지 않았냐"고 반응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내편하자3'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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