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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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손석구 연기 열정 비하인드 "약속 없이 머리 때려, 아파서 도망쳤다" (라스)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4.04 06: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요한이 손석구와 촬영 중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히어로 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요한이 손석구를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은 김요한에 대해 "오늘 '라스' 출연에 톱스타의 입김이 작용했다고"라며 밝혔고, 김요한은 "톱스타이기 전에 저랑 친한 형들이다. 처음에 석구 형"이라며 장도연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이에 유세윤은 "이제 (장도연은) 석구 하면 무조건 언급이 되는 사람이냐"라며 못박았고, 장도연은 "난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 나아가 김요한은 "제가 회사가 없어서 전화해서 나가도 되겠냐. 배우로서 알려지지 않았으니까 시청자들이 저를 궁금해하실 거 같은데 그걸 연기로 보여드리는 게 맞는 건가 예능에 나와서 본몬습을 알리는 게 맞는 건가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석구 형이 나가도 괜찮다고 이번 기회에 너를 좀 알려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하셨다. 생각해 보니까 형님은 안 나오셨더라"라며 고백했다.

김요한은 "그리고 또 김우빈 형님이랑 저랑 친한데 전화했는데 조금 있다 전화 주시겠다고 하더니 국제 전화로 걸려와가지고. 스케줄 때문에 두바이에 계셨더라.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나가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하더라"라며 덧붙였다.

또 김구라는 "요한 씨는 소속사가 없고 혼자 활동하시는 거냐"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김요한은 "최근에 계약을 했다"라며 자랑했다.



특히 장도연은 "우리 김요한 씨가 알고 보면 손석구 씨의 연기 열정 피해자라고"라며 궁금해했고, 김요한은 "극 중에서 석구 형한테 제가 맞는 장면이 있다. 두부로 맞는 건데 두부로 맞는 것까진 합의가 됐다. 근데 갑자기 제 머리통을 갈기더라. 약속이 없었다. 근데 너무 아파가지고 욕을 했다. 그러고 계속 저를 발로 차고 밟으려고 해서 제가 도망갔다. 그건 정말 애드리브였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김요한은 "그 뒤에 이제 석구 형이 제가 양덕이다 보니까 피규어를 많이 모아놨는데 그 피규어를 저한테 던지는 장면이 있었다. 제가 듣기로는 되게 비싼 피규어들도 있다고 들었다. 근데 그걸 막 던지니까 박살이 나지 않냐. 박살도 나고 너무 아프다. 후일담이지만 알고 보니까 되게 비싼 건 장에 있었고 아마 석구 형이니까 괜찮았지 저였으면"이라며 털어놨다.

김요한은 "그런 리얼함이 좋아서 오히려 감사했다. 미안해서 살살 때리는 것보다 한 번에 세게 때려달라고 말을 하는 편인데 (손석구로 인해) 오히려 리얼하게 나왔던 게 아닌가"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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