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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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약국"...조권, "그냥 자주 아프다" 토로 (무조권)

기사입력 2024.04.01 19: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권이 구비 중인 약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무조권'에는 '이렇게 하면 나도 뷰티의 아이콘이 될 수 있나? 꿀피부 비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권은 자신의 모닝루틴을 소개했다.

조권은 마스크팩을 붙인 얼굴로 등장해 "저는 1일 1팩을 합니다. 1일 2팩이죠"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그는 "어제 뭘 먹고 잤다. 밤에 부대찌개, 참치회, 관자 구이 무침, 주먹밥을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조권은 "보시는 것처럼 우리 집은 약국이다. 약국을 갈 필요가 없다"며 서랍을 가득 채운 약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내 친구들은 여기로 온다. 감기 걸렸냐, 두통이 있냐.."라며 약국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약을 자랑했다.



"왜 이렇게 약이 많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조권은 갈라진 목소리로 "내가 약하다. 그냥 자주 아프다"라며 잦은 컨디션 난조를 토로했다.

이내 조권은 모닝루틴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그는 "일자목이고, 목에 담이 진짜 잘 걸린다"라며 기구를 이용한 목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이어 소파 밑에서 발바닥 마사지기를 꺼낸 뒤 "여기 하지정맥, 종아리랑 이런 데 풀 수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사실 이거 다 보여드리려면 3~4시간 채운다. (모닝루틴이) 너무 많다"며 부기를 빼는 마사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무조권(KEEP GOING)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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