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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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회삿돈 2천만원으로 지워"…한소희, 데뷔 전 일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01 11: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결별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한소희의 데뷔 일화가 공개됐다. 

한소희는 모델 일을 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스타덤에 오른 건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서였다. '부부의 세계'로 스타가 된 당시의 한소희는 데뷔 전 과거 등 모든 것이 화제가 됐다. 

특히 한소희의 팔을 가득 채운 타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소희는 SNS에서 유명세를 타던 모델 활동 당시 팔에 큰 타투를 새긴 모습이었으나, '부부의 세계' 당시에는 타투를 모두 지운 상태였기 때문. 그의 이러한 과거에 "문제될 것 없다"는 반응과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동시에 쏟아졌다. 



최근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 결별로 화제를 모으자 그의 과거가 다시 재조명됐다. 1일 한 매체는 한소희가 모델에서 배우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짚어주며 한소희가 현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의 돈 2천만 원으로 타투를 제거했다고 밝힌 것. 이에 한소희의 타투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후,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일명 '재밌네' 대첩으로 트러블을 겪었다.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시기 등을 두고 '환승연애설'에 휩싸였는데, 혜리가 개인 채널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더욱 불거진 것. 이후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글을 남기며 혜리를 저격하더니, 개인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써 류준열과의 연애를 인정하는 한편 환승연애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식지 않자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또 한번 혜리를 저격하고, 환승 연애가 아니라고 강조 또 강조했다. 이 글은 10분 만에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고 결국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결별을 알렸다. 

사진 = 한소희,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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