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19 22:51 / 기사수정 2024.03.19 22:5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박주호 아들 건후가 남다른 운동 DNA를 입증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가 등장해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건후의 학교 예행 연습을 진행했다.
박주호는 "건후가 학교에서 잘할 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이상하게 걱정이 되더라"라며 초등학교 예행 연습을 진행하는 이유를 밝혔다.
예행 연습에 돌입한 건후는 1교시 체육 시간부터 화려한 줄넘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박주호는 "아빠보다 더 잘하는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축구 국가대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축구에 관심이 있었다는 건후는 남다른 발놀림을 선보이며 축구 DNA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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