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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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목소리 안 돌아와"…'급성후두염' 김신영, 밝은 모습으로 '정희' 컴백

기사입력 2024.03.11 12:06 / 기사수정 2024.03.11 12:0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급성후두염 속에도 밝은 모습으로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11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동안 급성후두염으로 불참했던 DJ 김신영이 돌아와 생방송으로 밝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상대를 미소짓게 하는 말은 고마워. 날개 달라주는 말은 잘했어. 흘린 땀을 보람차게 하는 말 고생 많았어"라며 "우리네 마음 속 표현해주는 멋진 말이 많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힘차게 외쳐본다"며 오프닝 인사를 나눴다. 

특히 틈틈히 김신영이 목소리를 높일 때마다 소리가 갈라지기도 했지만 밝은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인해 지난 6일부터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자리를 비웠다. 트랙스 정모와 가수 나비가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 바 있다. 

또한 김신영은 지난 9일  KBS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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