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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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 '★목격담' 수두룩…입소문도 활활 (엑's 이슈)[종합]

기사입력 2024.03.02 23:21 / 기사수정 2024.03.02 23:2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 서울 콘서트가 첫 공연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아이유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H.E.R'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이날부터 3일, 9일, 10일까지 총 4회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 시작 전부터 유재석과 양세찬의 목격담이 퍼지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들은 앞서 아이유가 핑계고 출연 당시 콘서트를 초대 받았던 바. 

당시 콘서트에 정장 차림으로 갈 것이라고 약속했던 두 사람은 실제로 깔끔한 수트 착장을 한 채 모습을 나타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X(구 트위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더욱더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두 사람과 함께 박명수도 나란히 객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아이유가 이들을 반갑게 맞는 모습도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아이유는 정장을 입고 나타난 유재석과 양세찬을 보고 웃음이 빵 터져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 이날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뉴진스의 영상도 빠르게 퍼졌다. 뉴진스는 앞서 아이유 유튜브 콘텐츠 '팔레트'에 출연하는가 하면 멤버 혜인이 아이유 신곡 '쉬(Shh..)'에 피처링으로 함께하며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번 공연에서 뉴진스는 '디토'와 'ETA' 무대와 함께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혜인의 '쉬' 한 소절까지 들어보는 등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뉴진스의 공연 후기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 입소문과 함께 아이유 콘서트의 높은 만족도를 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룹 에스파 윈터, 엑소 디오(도경수) 등의 목격담도 온라인상에서 쏟아지면서 아이유 콘서트의 화제성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곳곳을 방문해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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