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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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가정사 공개→3살 때 헤어진 친모와 셀카 "참 오래 걸렸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22 07: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픈 가정사를 공개했던 배우 이승연이 친모와의 셀카를 공개, 애틋함이 묻어나는 게시물로 눈길을 끌었다.

이승연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그냥 일상일 수 있었던 엄마랑 나랑
이런 사진 한 장이 참 오래 걸리고 어려웠네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친어머니와 함께 휴대폰 매장에서 다정하게 찍은 셀카가 담겼다. 우아함이 묻어나는 어머니와 붕어빵처럼 꼭 닮은 이승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승연은 "스마트한 정여사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이라며 "핸드폰 바꾸는날, 엄마하고, 커트머리지존, 4개국어능통, 아까운분, 건강만하셔요"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붕어빵 모녀'의 셀카는 최근 이승연이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가정사를 공개한 이후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친어머니와 3살 때 헤어졌다가 30살 쯤에 30년 만에 재회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승연은 "내게는 낳아준 친어머니와 길러준 어머니, 두 분의 어머니가 계시다"라며 "3살 즈음 친엄마가 해외로 떠났다"라고 고백했다. 

3살 때 헤어진 후 30살이 되어 친어머니와 다시 만났었고, 이후 다시 뜸해졌다는 이승연은 이 방송을 통해 친어머니와 재회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당시에도 이승연은 친어머니에 대해 "똑똑하고, 유능하고, 4개 국어에 능통하셨던 신여성"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후 오랜만에 이승연과 만난 친어머니는 "내가 어떻게 해야 했나. 지나간 이야기지만 네 생각을 참 잊은 적이 없다. 엄마가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이승연은 어머니의 말에 눈물을 흘렸고, 모녀는 모두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전했다.

이후에는 이승연이 53년 만에 친어머니와 아버지를 재회시키기도 했다. 이때 아버지는 후회의 눈물을 보였고, 이 모습을 보던 이승연은 "아빠도 사람이고 아빠도 아빠가, 남편이 처음이었을 거다. 그래서 서툴렀을 거다. 회한이 남았을 것"이라며 아버지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픈 가정사를 모두 공개했던 만큼, 이승연이 "이런 사진 한 장이 참 오래 걸리고 어려웠네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셀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군가에게는 당연할 수 있는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특별한 기억", "너무 보기 좋아요", "모녀가 많이 닮았네요",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이승연 계정, 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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