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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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속옷 노출…르세라핌 허윤진, 팬츠리스룩 이어 또 파격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4.02.19 18: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또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각자 워킹을 선보이며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그 중 첫 순서는 허윤진. 허윤진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당당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그는 이날 짧은 반바지 버클을 풀고, 속옷을 훤히 드러낸 패션을 선보였다. 



허윤진의 의상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속옷을 훤히 보였다는 것만으로 불호평이 줄을 이은 것. 속옷이 너무 헐렁한데다 바지가 몸에 딱 붙어 더욱 좋지 않은 의견이 쏟아졌다. '르세라핌 핫걸'로 잘 알려진 허윤진이지만 이번 스타일링은 과했다는 평이다. 

르세라핌의 의상을 향한 이러한 팬,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허윤진은 '이지' 컴백 트레일러 속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바 있다. 



해당 트레일러에서 허윤진은 일명 '팬츠리스룩'을 선보였다. 지나치게 짧은 바지 길이로 바지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허윤진은 다리를 드러낸 채 당당하게 걷는 모습이었다. 이 스타일링은 "속옷차림이 아니냐"는 부정적 평가를 불러왔다. 반면 트렌디한 스타일링이라 해석하는 이들도 있었다. 

컴백 전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윤진은 컴백과 동시에 또 한번 의상으로 화두에 올랐다. 특히나 허윤진이 두 차례 연속 르세라핌 노출 의상의 주인공이 되면서 더욱 주목받는 모양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는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트랩(Trap) 장르의 타이틀곡 ‘이지(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거센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가 특징인 ‘굿 본즈(Good Bones)’, 부드러운 선율의 ‘스완 송(Swan Song)’, 그루브한 느낌이 돋보이는 ‘스마트(Smart)’, 호소력 있는 보컬로 채운 ‘위 갓 투 쏘 머취(We got to so much)’ 등 총 5개 트랙이 담겼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르세라핌 트레일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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