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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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KBS, 모든 기운이 나를 향해…9월까지 가면 대상, 욕심난다"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4.02.13 11:23 / 기사수정 2024.02.13 11:23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박명수가 KBS 대상 욕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김태진이 화요일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연초부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효리의 레드카펫', '개그콘서트', KBS의 모든 기운이 저를 향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이 기운이 9월까지 가줘야 한다. 이게 6월이나 이때 끊기면 상을 못 받는다. 그러니까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레드카펫', '개콘', '당나귀 귀'했으니까 나갈 데가 뭐가 있나. '1박 2일'하고 '편스토랑' 나가서 끝장내주면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는 "그것보다는 한 프로가 더 생겨가지고, 그 프로그램에 매진해서 시청률이 올라가면 거의 대상이다. 욕심이 슬슬 난다.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새로운 KBS 프로그램 고정 욕심 역시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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